Los Feliz의 거리


우리동네. 그림 그리는건 오래간만이다. 저렇게 노천 카페에 사람들이 앉아있는거 보기 좋다. 여유 있어 보이고..나도 언젠가 저런 카페에 혼자 앉아서 그림도 그리고 책도 읽고싶다. 아직까지 가게에 혼자 들어가는 건 두려워..ㅜ 야외 테이블은 왠지 파리가 생각나는 풍경이다. 저 가게도 프렌치 레스토랑인것 같은데..프랑스는 음식은 너무 고난이도라서 좀 그렇고, 빵만 맛있다! 흐흐흐 그때 시켰다가 망한 크레이프 먹었던 데도 호두랑 무화과 같은게 들어간 빵은 정말 맛있었다. 아 왜 또 음식얘기로 빠지지.. 아무튼, 며칠간 포스팅을 제대로 못하니까 밀린거 올리면서 약간 흥분상태다. 한국과는 다른 거리와 사람들, 풍경들이 아직은 생소하다. 길거리 사진도 찍고, 집에와서 그림으로 그려보고 하는게 일과가 되었다. 수채화로도 그려보려고 했는데 역시 나는 이런 플랫한 느낌이 더 좋다. '딱 지금'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가.. 부정기적으로 올라갈 테니 많은 피드백 바래용:)

아니 창작이라는 밸리가 있었다니; 여태 모르고 있었다.. 난 진취적인 블로거니까 보내봅니다.ㅎㅎ

덧글

  • 2008/11/11 12:52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풋디싸 2008/11/12 08:57 #

    안녕하세요!! 반가워용:) 꽃답긴요.. 혼자서 마켓도 잘 못가는 막장 아줌마랍니다.-_- 종종 뵈어요!

    미국에 와서 이런 저런 잡동사니를 올리는 재미에 살고 있네요. 비공개님은 아직 학생이신가봐요? 부러워요..^^ 저는 올해 졸업했는데, 벌써 후배들 졸업전시 소식 듣고 맘이 짠하네요.
  • 2008/11/12 23:58 # 삭제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풋디싸 2008/11/14 17:48 #

    우왕 코낄언니 ㅎㅎ히히힝 보고싶었어!!
    나 여기서 막장 아줌마 됐어. 언닌 잘지내?
    보고싶다~ 나 여기 동물원 갔다가 코끼리 보고 언니생각났어. 남편한테 코끼리 닮은 선배 있다고 했어!! 잘했지!?
  • Semilla 2008/11/13 13:28 #

    와아 그림도 그리세요? 멋지세요~
  • 풋디싸 2008/11/14 17:47 #

    ///감사합니다~ 여기 와서 취미로 그려본 거에용. 이런것도 올리고 그래야 좀 막장 주부에서 벗어나지 않을까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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