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타운에서 쇼핑+ 그간 저녁식사

즐거운 목요일. 수업끝나고 올드타운에 있는 몰에 갔다. 천천히 걸어가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블로한테 말했더니 '너 그러다가 쓰러져!!'하길래..; 용기내서 쇼코한테 몰까지 태워줄 수 있냐고 부탁했다. 럭키! 덕분에 편하게 몰에 가서 아낀 체력으로 쇼핑을 좀 했다. 목적은 핸드솝 사는거였는데..타겟같은 데에서 파는 것들은 다 뭔가 향도 별로고 콧물같이 질척한 게 영 맘에 안들어서 bath body & works에서 쫀쫀한 핸드솝을 샀다. 알갱이같은 것도 들어있어서 왠지 더 좋아. 씹는맛이라고 하나..?뭐라그러지 아무튼 질감이 재밌어서. 게다가 5개에 15불 행사하길래 5개나 사버렸다. 뚜껑 열어서 향도 다 맏아보고 샀다!
체리 블로섬, 오이+멜론, 물 어쩌고..;, 사과, 넥타린 민트로 골랐는데 특히 사과가 맘에 든다!! 넥타린도 괜찮고.. 블로는 오이냄새 싫다고 질색.

구경하다가 레깅스도 하나 사고, 원피스도 하나 샀다!! 히히 핑크색을 갖고싶었는데 사이즈가 없어서 흰색으로 샀다..나중에 입고 사진찍게되면 올려볼게요.ㅎㅎ 레깅스가 3.99라는 놀라운 가격.

세포라에도 들렀는데 점원 언니가 뭐 찾는거 있냐고 말을 걸어온다. 아니 괜찮다고 했는데 너 잠깐 얼굴에 광좀 내주겠다고 나를 앉혀놓고 이것 저것 발라줬다. 언니 얼굴색은 환하고 좋은데 너무 색이 없다나..; 그러면서 하이빔과 댓갤, 유레블, 포지틴트를 섞어서 얼굴과 볼에 광을 내주셨다. 저 베네핏 제품 거의 다 있어여//했더니 놀라면서 당황하지 않고 신제품 코랄리스타를 권해온다.. 아 갖고싶었지만 나중에 블로한테 사달라고 할테야..;ㅁ; 안그래도 엊그제 블루밍데일에서 에스띠로더 39불 이상 사면 갈색병 미니어처를 비롯한 100불상당 샘플 주는 행사를 하길래 클렌저랑 토너 질렀는데;; 요즘 세일기간인지 다들 프로모션중인가 보다. 나 멋모르고 여기서 메컵당하다가 강매당하는 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얼굴이 좀 빨갛게 된 것 말고는 괜찮았다. 맘에 드는데 구매는 생각좀 해보겠다고 하자 윙크하며 또 보자고 하며 사라지던 쿨한 그 언니../ㅁ/ 사실 난 로라 메르시에 프라이머를 보고싶었어!!(거기 일하는 언니들이 담당하는 브랜드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 근데 누가 내 얼굴 화장해주는게 너무 오랫만이라서 좀 황홀.

아. 오늘 낮에 클래스 애들하고 점심을 먹는데 내 옆에있던 베트남 남자애가 식당밥을 먹고 있었다. 난 홀푸즈에서 사간 샐러드를 먹고..다른 애들도 뭐 도시락이니 매점 시리얼이니 그런거 먹고 있는데, 베트남 애가 ' 아 이거 진짜 맛없다'고 하면서 숟가락을 내려놓는 거였다. 그러면서 자연히 화제가 '식당밥 구리다'는 얘기로 진전되었는데, 내가 저번주에 밥먹다가 벌레 발견했다고 하자 다들 경악하는 것이었다. 오마이갓..하면서; 밥먹던 친구는 '나..이미 다 먹었는데..!'하며 자책하고; 그러고 나서 다른 애가 식당밥을 사가지고 테이블로 왔는데, 순간 이상한 분위기를 눈치채고 무슨일이냐고 묻는 거였다. 다들 아니라고 했지만 계속 뭐냐고 묻자, 내옆에 앉은 대만 언니가 '식당밥에서 벌레 나왔대..'라고 털어놓고; 그 애는 '정말!!!??'하면서 바로 그 밥을 갖다 버렸다... ..버, 버릴 건 없잖아 ㅜㅜ 오늘 나온 벌레도 아니고.. 저번주에 그런 건데.. 아무튼 괜히 얘기했나 싶었다; 나라면 실제로 내 눈앞에 벌레가 있지 않은 이상은 '안죽어~'하면서 그냥 먹을 것 같은데.. 그런 말을 들은 이상 '안죽어~'하며 털털하게 먹거나 '오마이갓, 안먹어!'하며 버리는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겠지..; '아 역겹다..'하면서 계속 밥을 먹는 것도 이상하고.. 아무튼 미안했다....얘기하지 말걸 ㅜㅜ



예전에 진영이랑도 한번 갔던 다운타운의 일본 케익집에서 사온 나폴레옹과 라즈베리 무스. porto's 나폴레옹보다 훨씬 맛있었다. 하지만 벨라지오의 케익보다는 못했음..;ㅁ; 그래도 훌륭한 레벨의 나폴레옹!! 모양이 자꾸 무너져서 먹기 힘들다; 포크로 팍 내리찍어서 먹는다고 해도 힘들어..

이런 스낵감각의 사과가 있다니! 디즈니랜드에서 발견. 유통기한도 있고.. 근데 유통기한 지나면 어떻게 되나요


숯불집에서 먹었던 갈비. 여기 갔다오면 모든 물건에 냄새가 배기 때문에 비싸거나 가죽 옷같은 세탁이 힘든 옷은 입고가면 안된다. 가방도.. 최대한 편하고 간단한 차림으로 가야 하고, 갔다오면 목욕을 해야한다-_- 블로는 예전에 여기 다녀와서 샤워했는데도 며칠간 고기냄새가 나길래 도대체 뭔가 했더니, 안경에 냄새가 배어 며칠간 가시지 않았었다는 얘기도.. 아무튼 여기 고기 맛있다!! 1인분만 시켰는데도 서비스도 좋고;ㅁ; 초 동안의 아줌마가 자기도 너희만한 아들이 있다며 우리 이름까지 물어보셨음..
참. 여기도 정말 맛있음!! 한국에서도 이렇게 맛있는 고기는 별로 못 먹어봤다. LA에 살길 참 잘했어요. 추천이에욤.


왠지 파스타가 먹고싶어서 오늘 저녁에 갔던 글렌데일의 카페 겸 파스타집. cafe primo라고 아메리카나 쪽에 있는 곳인데 여기 파스타들이 다 굉장히 맛있다!!!!! 예전에 진영이랑 차마시러 갔다가 저녁시간에 몰려오는 손님들이 시킨 음식들 보고 침만 흘렸던 기억이 있는데, 오늘 맘먹고 들러서 먹어봤다. 내가 시킨건 파스타 프리마베라. 아주 약한 크림소스 파스타에 각종 야채-아스파라거스, 버섯, 가지, 호박, 토마토+_+가 듬뿍 담겨있었다. 둘다 먹어보고 으악 맛있어!!하며 소리질렀음.. 크림베이스인데도 전혀 느끼하지 않고 그러면서도 심심하지 않은 중도의 미를 살린 파스타. 같이나온 갈릭 포카치아도 넘후 맛나고 파스타 소스 찍어 먹으면 고소하니 참 잘어울렸다. 근데 이 파스타는 이름이 뭘까. 마카로니도 아니고 나선형으로 길게 꼬여있는 이 모양은.. 펜네를 푸실리처럼 한 듯한 모양새. 아무튼 너무 맛있었다!! 여기는 매일 메뉴가 바뀐다고 한다. 다음에 또 와봐야겠다..+_+ 디저트류도 꽤 있고 음료나 아이스크림도 파는데, 식사시간만 되면 손님들로 꽉 차는 모양이더라. 아아 훌륭했어..또 먹고싶다;ㅁ;

덧글

  • 블라쑤 2009/04/03 15:32 #

    밥에서 벌레가 나온 사실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 정말 놀랍네요;;
    사실 먹을 것에서 벌레가 나왔다는 것에 당연히 거부감이 들긴 하지만 ㅠ 밥을 버릴것까지야 ㅠ
    요즘 밖에서 사먹는 것마다 맛이 별로라서 좀 우울한데 맘도 달랠겸 케익이라도 먹어야겠어요. 주말엔 오븐도 한번 돌리구요. :)
  • 풋디싸 2009/04/03 16:12 #

    막 사온 밥을 그냥 버렸다니까요.. 놀랐어요; 그리고 밀려오는 죄책감이.. 얘기하지 말걸 그랬어요;; 하지만 저라면 그냥 먹었다구요!;

    사먹는 것마다 맛이 없으면 기운빠지고 슬프죠; 단것 먹고 기운 차리세요// 참 뒷북이지만 그때 올린 드레스샷 너무 예뻤어요.
  • linctus 2009/04/03 15:51 #

    앗! 저번에 여행갔다가 오는 공항에서
    동전없앨라구 저런 사과 먹었었는데!
    평소엔 과일은 일체 입에 안대고
    불량식품만 찾는 나지만 저건 왠지 훨씬 되게 맛있더라
    아삭아삭 ㅋㅋ

    케익도 맛있겠다!!!;ㅁ;
    지금 회사에서 슬슬 출출할 시간이라
    단게 되게 땡기네 ㅋㅋ

    나도 누군가가 화장해주는거 당해보고싶다...
    졸업사진찍었을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군...
    우리나라 백화점은 좀 내가 간곳만 그런건가
    '볼터치 보는데요'라고하면 정말 맨얼굴에 볼터치만!!
    그것도 한쪽볼만!!-_- 발라주길래 황당
    그리고 (나머지 한쪽도 발라주길 강요한다음) 안사고 돌아서니
    싸늘하게 식어가던 그 언니가 생각나는군...
  • 풋디싸 2009/04/03 16:15 #

    와 저런걸 팔았었구나, 몰랐어요 ㅎㅎ 아니 근데 언니 멋있게 우유는 안마시면서 과일도 안먹다니.. 과일 안먹는 건 멋있지 않아효.;;

    한국 지금 딱 느슨한 타임이네요..언니 포스팅 올라오는 시간 보면 뭔가 근무시간이고 막..ㅋㅋ 회사생활 제대로 즐기고 있는 듯!

    그쵸. 가끔은 화장 당해지고 싶어요. 전 결혼할 때가 마지막인듯..이제 당할일도 없지 싶은데 좀 슬퍼요-_-;; 한국 백화점 화장품 직원들 좀 싸가지 없는 경우 많잖아요; 전 안산다고 했더니 '치..'하면서 삐지던 직원이 생각나요..
  • 김복숭 2009/04/03 16:38 #

    저도 배쓰앤바디웍스 핸드솝 라즈베리와 큐컴버메론 가지고 있어요! 전 그 오이메론향이 참 좋던듸... 세포라에서 샘플 달라고하면 정품을 공병에 덜어주는데 양이 참 어마어마한게... 대인배 세포라입니다.
  • 풋디싸 2009/04/04 16:16 #

    저도 오이메론은 랑콤 쥬이시튜브때부터 좋아했어요.. 근데 세포라 샘플 달라고 하면 그렇게 대인배스럽게 주나요!? 몰랐어요/ㅁ/ 이힝 전 소심해서 말도 잘 못할듯..어리버리하다가 막 강매당하는 상황이 상상돼요~
  • Charlie 2009/04/03 19:45 #

    맥도날드에 가서 프라이 대신 달라고 해도 줄거예요. (....)
    뭐랄까 그걸 먹고 있으면 왠지 어딘가에 사과공장이 있을것 같은 무시무시한 상상이 들어요.;
  • 풋디싸 2009/04/04 16:20 #

    맥도날드에서 이런걸..뭔가 위선적이에요.; 무슨 공정으로 그 사과가 제작;되는지 궁금해져요;; 뭔가 자동으로 자르고 씨를 빼고 할것 같은;
  • 火月 2009/04/03 20:13 #

    영국에는 어딜 가나 저런식으로 잘린 과일을 사먹을 수가 있는데 너무 비싸다능.....ㅠ 비타민 섭취하긴 참 좋은 나라에요...ㅋㅋㅋㅋ 저는 친구들이랑 삼겹살 먹는 날에는 오븐에 넣고 온 집에 창문을 열고 난리가 난답니다....ㅋ
  • 풋디싸 2009/04/04 16:22 #

    영국에서도 저렇게 봉지에 포장해서 파나요? 저는 처음 봤어서 신기했어요. 뭐 작은 통에 담겨 파는 건 봤지만 저건 뭔가 스낵느낌으로 유통기한도 있고..과자같았어요 ㅎㅎ 컹 저는 삼겹살 알레르기 있어서 갈비만 먹습니다만 냄새가 너무 심하죠 둘다..-_-;; 며칠전에 포스팅한 쿠키 냄새가 아직까지 가시질 않아요 흑흑
  • 스트로보 2009/04/04 00:48 #

    요번에 ses 유진이 베네핏에서 광고용 화보 찍은 게 있는데 완전 뷰리풀 하더라구요>_< 특별한 컨셉이 있는 화장은 아닌데 베네틴트랑 포지틴트랑 발색도 너무 예쁘고 막!!! 전 베네핏 화장품은 하나도 없는데 급 사고 싶을 정도였어요~
  • 풋디싸 2009/04/04 16:23 #

    아 저도 봤어요 그거. 이쁘더군요.. 저는 틴트 얼굴에도 바르고 그러는지 어제 알았어요; 입술에만 칠하는 줄 알았는데;; 안쓰고 굴리고 있던 댓갤과 하이빔좀 이제 섞어서 매일 써야겠어요 흑 이제 고만 사들이고 좀 써서 없애야겠다는;;
  • 섹시미롹양 2009/04/04 03:32 #

    아니 저런 ㅠㅠㅠ 저런 케익과 고기가 엘에이엔 있군뇽 ㅠㅠ
    인디애나 12시간 후면 돌아가는데 암울합니다요

    저 정말 바보인듯
    제가 계속 연락했습니다 ㅠㅠㅠㅠㅠ
    분명 쌩깠어요.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미국가서 말씀드리겠습니다만
    정말 다들 경악할정도로 저한테 못되게 굴었었는데 ㅠㅠ
    미안하다고 계속 그래도 제가 쌩깠는데
    오아시스 콘서트 보고나서 -_- 오아시스의 은혜로 분노가 싹 풀리는바람에
    제가 미쳤지... 그애한테 연락했습니다요 ㅠㅠ 걔때문에 오아시스를 알게되는 바람에 공연내내 꽤나 생각나더라구요


    근데 갑자기 저한테 또 지 관심있어 하는 여자라면서 사진을 보내주는데
    제가 지 좋아하는 거 알면서!! 그래서 열받아서 또 ㅈㄹ을 했더니
    질척거린다고 이제 전세가 역전이 되어버려서 또 제가 굽실모드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어어엉 끊어야하는데.


    그나저나 화장하면... 몰에서 학교 일본친구와 마주쳤는데
    랑콤직원들이 정말 80년대 파랑빨강 화장을 해놓고 이쁘다고 난리를 치던 모습과... 그 일본친구는 억지로 웃고 있었던 그 아스트랄하던 모습이 ;ㅁ;;;
  • 풋디싸 2009/04/04 16:28 #

    인디애나에는 뭔가 가정식 디저트가 많을것 같은데..파이같은거요.ㅎㅎ 지금쯤이면 공항? 비행기 안이시려나요. 부디 안전한 여정이 되시길 바래요~

    아휴 그러셨군요; 남의 일에 뭐라 계속 하기는 뭐합니다만 제 의견은 저번과 같아요. 단호히 끊으세요!! 자기 좋아하는 사람한테 왜 그런 사진을 보낸답니까..말려들지 마시고 자신감에 넘치고 현명하고 매력이 넘치는 여성이 되셔야 해요-_-.

    미국 애들은 뭔가 컬러감각이 아시아와 다른 듯.. 제 얼굴도 잘 익은 고구마같았어요 어제..
  • silvereji 2009/04/04 12:36 # 삭제

    ..진짜 날짜 정해서 우리집 올래?; 요샌 카페테리아에서 거의 커피만 사고 기껏헤야 콘덕이나 도넛정도만 먹어서 식사메뉴가 그정도 퀄리티일줄 몰랐네;
    요시노야 옆에 몽골리안비프 집이나 마코볼은 그나마 먹을만은 한데 -_-a
    점심이 언제나 애매하구나;

    나도 올드타운 나가고싶다 T_T (담주에 또 시험;)
  • 풋디싸 2009/04/04 16:30 #

    ㅎㅎ괜찮아요. 집에서 도시락 싸거나 홀푸즈에서 뭐 사가거나 하면 되니깐요.. 근데 거기 도넛같은 것도 몸에 되게 안좋아보이던데 언니도 자주 사먹진 마세요~~! 저도 요새 계속 뭔가 하라는 게 많아서 매일 과제와 시험준비하고 있어요..화이티잉//
  • 무아 2009/04/04 14:47 #

    숯불집!!
    제 입맛에는 좀 달달했던 것 같은데
    외국애들 데려갔을 때 제일 좋아했던 것 같아요.
    근데 정말 숯불 쓰는게 좋아서 자주 가고 싶었는데
    가격의 압박;으로 (저를 비롯 주변 사람들이 다 대식;하는 스타일이어서;)
    한국 고기 먹고싶으면 고기부페가서 먹었었더랬죠....

    저 사진에 파스타면이 제대로 살아있네요.
    탱탱하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확 보여준다는..

    봄 원피스 공개하셔욧(탕!)!!


  • 풋디싸 2009/04/04 16:33 #

    저는 양념보다 생갈비를 더 좋아하는데 여기는 양념도 맛있더라구요. 외국인들이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았어요..근데 정말 연기 작렬에 그 컴컴한 분위기에 시크한 서비스는 좀 개선을 해야할듯; 저희는 거기서 둘이 1인분 먹고 남기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남편이 소식을 하는듯..;

    저 파스타 진짜 맛있었어요, 이제 파스타 생각나면 무조건 거기로 갈거에요!

    원피스.. 입게되면 찍어달라고 해볼게요. 사진찍어줄 사람이 없어요..남편은 뭔가 사진을 찍어놔야한다 이런 개념이 희박한지라 제가 찍어달라고 안하면 먼저 잘 안찍어줘요 흑흑(은근 비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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